새벽기도총진군체험기


새벽기도총진군체험기

새벽기도 총진군의 은혜
2019-11-02 17:48:20
이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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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이란 시간동안 기도했던 기도제목이  새벽기도 총진군 기간동안 응답되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했으면서도 오늘에서야 나누게 됨을 죄송하게 생각하며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립니다.


군산에 맨션을 장만하여 세를 주었는데 1년이 넘게 보증금도 없이 30만원 씩 두 번 밖에 세를 받은 적이 없어 세입자에게 연락을 해보지만 연락도 안되고 가스비와 전기세는 미납하여 백이십만원이나 되는 숙제를 떠 안게 되었다.


부동산에 알아보니


민사소송을 해야 된다고 하여 알아보니 소송비만 600만원이 넘게 들고 기간도 6개월이나 걸려야 한다고 하여 한숨만 짖는   남편에게


얼마나 살기가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없는 사람 도와주었다 생각하고 잊어버리자라고 위로해 주며 그냥 세입자를 위해 기도를 해주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남편은 여기저기 알아보며 고소장을 작성하여 군산 경찰서에 등기로 부쳤지만 경찰서 소관이 아니라며 반송을 해 왔다.


남편은 속상한지 경찰서에 전화를 하여 그러면 연락도 안 되고 집에 가 문을 두드려도 살았는지 죽었는지 문도 열수 없는데 어떻게 하냐고 하니 생사를 확인 하는 방법은 사정을 이야기하며 112에 신고하면 경찰이 출동할 수 있다는 소스를 주었다.




작은 희망을 갖고 새벽기도 총진군중 29일 새벽기도를 마치고 바로 군산으로 내려가


그래도 혹시나 하여 군산 동사무소에 가 연람을 해 보니 세입자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져 버렸다.


동사무소 직원에게 사정을 이야기 하며 같이 가 줄 수 있느냐고 말해 보니 세입자가 살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기때문에 확인을 해 드릴수 가 없다고  말을 하여 최후의 수단으로 112에 전화를 하였더니 경찰이 출동을 하였다.




경찰이 신원도 조회해 보고 그사이 우리는 다시 집에 올라가 문을 두드려 보았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자 경찰이 열쇠공을 부르라고 말을 하여 열쇠공을 불렀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남편이 다시 문을 두드리자 문을 열고 사람이 나왔다.


엉뚱하게도 세입자가 아닌 제 삼의 인물이 살고 있었다.


가스가 끈겨 가스 버너를 놓고 사용하고 있었고 집은 엉망이 되어 겨우 잠만 자는 정도였다.


감사하게도 넋이 나간 우리 부부를 보며 경찰관이 차근차근 상황을 설명해 주며 언제 집을 비워 줄 수 있는지 이야기 해 주었고


우리 부부는 하나도 걱정없이 집을 잘 해결하고 올 라 올 수 가 있었다.




돌아오는 내내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감사하며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며 올라왔다.


비록 잃은 것이 만지만 문제를 만났을때 하나님께 의뢰하고 기도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은 돕는 손길을 보내셔서 멋지게 해결해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셨다.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을 모시고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고 놀라우신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수 있음에 기도하지 아니하고는 안되고 살아 숨 쉬는 동안에 살아 계신 주님의 이름을 높여 드릴수 있음에 또한 오늘도 감사로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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