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혜미A집사입니다. 

저는 고지혈증이 있고 혈압이 120 중반에서 왔다갔다 하다가 2년전부터 혈압이 130-160을 왔다갔다 했던것 같습니다.

고지혈증약을 의사가 권하여 먹었는데 부작용으로 간수치가 올라서 약은 포기하고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노완우목사님 교정치료와 목침운동, 흑설탕,소금으로 7월에 검진 시 120대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고 새벽총진군 9월 20일 혈압이 116이 되어 정상이 되었습니다. 

고지혈증 피검사결과는 아직 대기이며 낫게 해주심을 믿습니다. 

총진군 내내 몸살에 감기에 아팠는데 감기가 다나을쯤 .. 면역력이 떨어져있어서 이빨을 뽑아버리고 싶은 치통이 찾아왔습니다.

새벽 6시까지 출근이어서  총진군가면 5시 10분쯤 교회에서 나와야 했지만 꼭 가고 싶었고 찬물을 삼키면서 예배시간뒤에서 있다가 나왔고 출근하는 길에도 치통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주차장에서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기도드리는 와중에 이제는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고통스러운 치통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기도제목을 주셔서 또 기도해보려고 합니다. 

치유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