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총진군체험기


새벽기도총진군체험기

2016년 새벽기도 총진군을 마치며
2016-10-20 16:07:56
조순옥
조회수   634

교회 홈페이지 가입도 안하고 들어와 보지도 않았었는데


이번 총진군을 통해 우리 예당 6목장 식구들 이야기를 전해야


할 것 같아 참으로 죄송한 마음으로 가입하고 들어 왔습니다.




저는 제가 운영하는 독서실 카페와 블로그 관리도 버겁습니다.




다른 목장 식구들 한테 좀 해 달라고 했더니 모두가 컴맹 이라고


발 뺌을 해서 할 수 없이 제가 총대를 메고 씁니다.




다름이 아니라 올 해 우리 예당 6목장 목원 전원 100% 참여율을 보였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각자의 기도 제목을 가지고 ~~




그런데 총진군이 끝나기도 전에  하나님은 응답 해 주셨습니다.




1. 김남순집사님  교회 앞에서 도토리 마을 식당을 운영하시는데 올 봄 부터 인도 계획을 가지고


  목장에서  함께 기도 하던중 밤 늦게까지 장사하시고 이른 아침부터 음식을 준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총진군에 최선을 다 하셨습니다.


  4:20분에 부터 알람과 기상 문자를 보내면 "벌 써 일어 났어요"


  하고 답장이 옵니다.


  얼마나 감사 하던지


 그러더니 총진군 끝나기도 전에 매매가 성사 되었다고 합니다.




2. 준 목자로 늘 수고 하시는 박진경 권사님 큰 따님은 올 6월 부터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고 쉬면서 다른 직장을 알아 보던중 이번 총진군에 처음으로 6번 출석하고 총진군 끝난


  월요일 17일에 외 국계 회사에 취업이 되었습니다.




3. 김현숙 집사님께서는 금식 하시면서 막내 아드님과 21일 개근을 하셨습니다.




4. 이혜숙 집사님 서점을 하시는데 영업 마치고 새벽 2시에나 잠드시는데도 많은 출석율을 보이시며


   올 총진군을 계기로 새벽기도를 회복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5. 정순자 집사님 아쉽게 두번 빠져  개근은 못했지만 개근과 같은 열정으로 


   비몽 사몽 간에도 기여이 나오시는 모습을 보여 승리 하셨습니다.




6. 끝으로 윤춘근 집사 이야기를 해야겠습니다.


   독서실 영업 마치고 귀가하면 새벽 3~3:30분 정도인데 한시간 정도 자고 총진군에 출석하여


   생애 처음으로 21일 개근 하였습니다.


   주일날은 너무 피곤하여  쓰러 질까봐 제가 오늘은 못가지요?


   하니 그래도 가야지 하며 벌떡 일어 나서 참여 하는 모습을 보며


   모태 신앙이면서 자라지 않고 제자리이던 신앙이 이제는 많이 자랐구나!!


   하나님 아버지께 동탄 시온 교회에 참으로 감사 ~~^^ 감사 ~~^^합니다.


 


    




 









댓글

한홍진 2016-10-20 16:07:56
작년에 조카 한휘찬(이번새벽유치부특송때 구호한 어린이)6세때 총진군21일 완주하고 사립유치원 다 마감되어 갈 곳없어 고민하던 중에 할 수 없이 공립을 넣었는데 금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 입학하여 지금 잘 다니고 있어서 간증거리 하나 올립니다. 올해도 조카는 총진군 완주하였는데 또 어떤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되네여~~~하나님께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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