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기도총진군체험기
새벽기도총진군체험기
안녕하세요? 박선혜 집사입니다.
2022년 5월 등록하고, 총진군 '기적인생' 그 이후 2부예배 찬양팀 히엘과 유년부 교사로 2023년 1월을 시작으로....
부흥회, 어린이날'꿈을 먹고 살지요', 바나바, 알파, 수련회, 153기도회와 당직, 총진군까지.. 쉴 틈 없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총진군을 하기에 앞서 저에게는 많은 해야할 일과 그로 인한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숱한 많은 고민들은 하나님을 만나면 끝나는 것이었습니다.
참 바쁜 사람이지만 하나님이 계신 곳, 그리고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예배의 자리! 그 곳은 동탄시온교회^^
총진군 전에 새벽예배를 회복하고 싶었습니다.
일어날 수 있을까?
첫주간은 히엘찬양팀이 한주간 담당하며 3시 반에 일어나야 했고, 저는 어린이집 특수교사로 근무하며 장애유아를 지원하는데 힘이 많이 들기도 했고,
더구나 아침 당직 7시 반까지 출근, 일 마치면 대학원으로 가서 10시까지 움직여야 했습니다. 운전도 3-4시간 해야했구요!
하지만 이런 걱정들은 정말 무색하더군요!
총진군 시작하자마자 3시30분에 정확히 일어나졌고!
일하는 동안 맡은 일들은 술술 풀렸고!
장애유아들은 더 말을 잘 듣고 오히려 저를 돕더라구요~
운전하는 데 눈이 말똥말똥 떠져서 너무 신기했고! (꼭 각성제를 먹은 것처럼)
하나님 능력에 은혜에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저는 2022년 총진군 이전 그 유명한 잠보였는데 말이지요! 참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에게도 함께 하신다는! '내가 너를 도우리라'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제가 잠보라는 증거인 고1 우리 아들은 자면서도 발걸음을 총진군으로 향했고,
남편은 아들 생일인 23일 토요일 고등부 찬양도 하니 아들을 응원하기 위해 같이 가겠다며 총진군 처음으로 왔어요.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남편은 대인기피, 공황, 광장공포, 허리디스크, 두통으로 매일 시달리고 있어 현장에 나올 수 없는 사람이거든요.
(우리 교회는 특히 총진군 때 어마어마한 인파가 모이니까요)
총진군으로 나아온 것은 큰 용기를 가진 일이고, 믿음의 발자국이었어요!
그 날 감독님이 전하는 중고등부 '태국 비전트립'을 듣고는 아들을 설득하기 시작했어요.
아들이 처음에는 "나는 교회 나오기도 힘든데 왜 해외까지 가야해? 굳이?"라고 반문하다가
아빠가 "동탄시온교회에서 가는 태국 선교는 꼭 가야해" 라고 말하니 순종하고는 가겠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 과정 속에 하나님 역사하심을 느낄 수 있었어요!
우리 아들 정의민! 꼭 멋지게 쓰임받는 주의 일꾼 될거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우리 가족에게 우리 교회에게 한없는 은혜를 베푸시는 우리 주 하나님께 모든 영광, 찬양, 감사를 드립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조회수 | 첨부 파일 |
---|---|---|---|---|
64 | 2023년 새벽총진군 인생회복 1 | 김분자 | 161 | |
63 | 2023년 새벽기도 총진군 간증 (유혜미A집사) | 유혜미 | 176 | |
62 | 2023새벽기도총진군의 감동을 이은 제1회 토우새 새벽기도총진군^^ | 이은선 | 122 | |
61 | 2023년 새벽기도 총진군 "감사와 은혜의 회복" (김태연 집사) | 김태연 | 116 | |
60 | 2023 새벽기도의 축제, '회복인생' 총진군(박선혜집사) | 박선혜 | 99 | |
59 | 2023 새벽기도총진군 간증문(우경화 집사) | 우경화 | 113 | |
58 | 2023 총진군 간증 (이빛나라성도) | 이빛나라 | 110 | |
57 | 2023년 새벽기도 총진군 간증(권나헤 성도) | 권나헤 | 97 | |
56 | 나눔,인사의 기쁨과 영혼구원 회복. | 차은미B | 118 | |
55 | 새벽기도 총진군의 은혜 | 이은주 | 518 | |
54 | 안녕하세요! 중등부 최명지입니다.(2017새벽기도 총진군) | 최명지 | 647 | |
53 | 감사했던 새벽기도 총진군!!! 2 | 김옥연 | 796 | |
52 | 2017년 새벽기도 총진군 \" 하나님의군대 \" | 천순복 | 608 | |
51 | 생애 10년 간 조심스레 품은 소망 1 | 신원장 | 482 | |
50 | 2016년 새벽기도 총진군을 마치며 1 | 조순옥 | 63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