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총 진군"

교회 안에 곳곳에서 하늘에 사무치는 기도소리가 들렸다. 평소 기도 때와는 사뭇 다른 기도소리였다. 기도의 발동이 걸렸다
고 하는 표현이 맞을까!! 울며 부르짖는 열정적인 기도소리가 기도실 밖으로 까지 들린다. 무슨 내용 인줄 몰라도 아멘! 아멘! 이루어지게 하소서! 저도 모르게 저절로 기도가 되였다. 

이렇게 새벽기도 총 진군을 위한 153기도자 들이 500여명이 세 군데 기도실 에서 일주일 릴레이 중보기도를 마쳤다.드디어 내일이면 새벽기도 총 진군이 시작된다.

저는 처음으로 접하는 집회 이기에 기대감에 잠이 오질 않았다. "첫 날" 설레
이는 마음으로 3시30분에 나와서 준비하다 보니 어느덧 새벽4시가 되였다. 비가 오는 날 임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이 몰려 오기 시작한다. 30분전 20분전 10분전
밀려서 밀려서 들어 오는데...

세상에...

새벽에 교회서 이렇게 많은 성도들과 아이들을 보기는 정말 처음 이였다.그야 말로"총 진군하라" 라고 전쟁을
선포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나온 용사들, 그들은 마치 여호와의 군대처럼 보였다. 새벽에 총 진군 하여 몰려오고 있었다. 성도들의 표정들은 참으로
진지하며 환하고 기쁜 표정들 이였다,

 그 많은 성도들 어린아이
한 사람 한 사람, 표정들을 보며 제 마음이 기쁘고 자랑스럽고 감동이 되였다. 아버지! 감사해요!. 감사해요!. 그래요. 하나님이 하셨군요. 애
들 말로 표현하면 정말로 신이 나서 1,층 2층과4층5층을 오가며 연실 입 속으로 중얼거렸다

교회를 향하여 이어져
오는 자동차 불빛과 그 행렬은 마치 적군을 향하여 진격하는 탱크부대로 보인다 그 뒤로 줄이어 유모차 부대들도 보인다. 교회현관 로비에 소속을 확인하고 출석 스티커를 붙이고 오늘 본문 말씀이 들어 있는 종이 파일과 볼펜을 들고
계단을 오르는 광경은 마치 전쟁에 나서는 군사들이 총알을 충전 하고 연료를 채우려고 몰려 들어오는 거대한 영적 군사들.군대로 보였다.땅에 역사로 하늘이 움직인다!.

이 영적 용사들이 이 시대를 살아 갈 때 악한 것으로
공격하는 사단의 총과 칼을 녹일 수 있을 것이다!.아멘! 제
눈에는 영적 용사들의 자랑스런 모습으로 보였다!.

남녀,노소. 하나되어 명령에 순종하여 성도들이 성전을 안으로 밀려 들어 오는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하늘 문을 열어 주실 수 밖에 없으시겠구나 생각하니 가슴이 뜨거워지며 심장이 빨리뛴다!! 하나님의 역사입니다.?그래 사람이 할 수 없는 역사다!. 

하나님의 성령에 이끌리지 않으면 불가능한 이 광경은 정말 장관 이였다!.

담임목사님을 통하여 성도들에게 새벽기도 총 진군” 이 라는 21일 작정기도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기회를 만들어 주셨다. 그
명령에 순종하며 이렇게 나아오는 이 수많은 성도들은 참으로 대단하다. 

아이들이 말씀을 들으며 메모하고 기도 시간엔 가슴에 손을 언고 간절히 기도한다". 두 손을 높이 들고 하나님을 찬양한다!". 이 영적 군사들을 누가 막을 수 있나! 그 누구도 어떤
환경도 막을 수 없을 것이다! 코피가 나오면 코를막고 나오며 발을 다 쳐도 목발를 짚고 나온다.이렇게 기도하니 모든 사람들의 이론들이 파하여지고 사단의 계획들이 무너지고 어둠의 세력들은
사라질 것이다.

이 지역에서 우리의 자녀들에게서 무서워 도망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시온의
자녀들이 사는 이시대 이 지역을 향한 하나님아버지의 뜨거운 사랑의 향연 이였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대장정의 날들 동안 하늘에 문을 열리고 하늘에서 내려지는 보화를 담아가고
기도(경건)의 훈련에 동참한 아이들과 부모는 참으로 복이
있다고 생각한다.

새벽기도 총 진군 이라는 영적 훈련의 기회에 순종하는 성도들을 하나님께서는 이 훈련과정을 통하여 그릇을 만드시고 그 그릇에 맞게 복을 주시는 진리를 다시금 묵상하게 한다!.

우리는 일생을 통하여 크고 작은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오직 믿음으로 기회를 볼 수 있는 영안이 열린 이들이 각자의 인생의 예비한 기회를 기억하여 순종하면 약속된 큰 복을 받아 누리고 나누고 베풀며 전하는 큰 용사들이 되어 질줄 믿는다!.

지금까지 이 복된 축제에 솔선수범하여 각자의 자리를 지켜주시며
곳곳에서 앞장서서 섬기며 권하고 아침밥을 챙기시느라 식당에서 수고하신 시온의 믿음의 선진들의 헌신을 돌아보면 너무 감사하고 코끝이 찡하여 진다!.

앞으로 더 많은 이들이 새벽기도 총진군에 참여 하여 함께
은혜를 누리고 영적 용사들이 세워지고 열 방에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하여 아름답게 쓰임 받기를 소망하며 힘써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