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바 17기를 마치고.. (2010. 12.21 김정순 드림) -대필..
2010-12-22 14:26:26
관리자
조회수   351
존경하는 목사님,

제 나이 육십을 넘어 동탄시온교회를 만나고,

하근수 목사님을 만나 잃어버렸던 주님을 향한 사랑을 회복케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새벽기도총진군 중에 "네가 있는 곳에서 충성하고 순종하며 헌신하라"는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교회 등록할 결심을 했고,

바나바교육을 받으면서 긍정적인 사람, 행동하는 사람으로의 바나바가 되고 싶어졌습니다.

매일 묵상을 통해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일을 할 수 있느니라" 말씀을 주시어

제 마음을 젊어지게 하시며 담대함을 주셨습니다.


6년 전,

척추골절로 인해 통증 때문에 육신을 아끼다 보니 나이보다 늙어지고,

마음조차 모든 것을 미루고, 포기하고, 사람 만나기도 싫어하며 용기를 잃어버린 제게

생기를 부어 새 생명을 주신 성령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요즘은 성전에서 만나는 모든 성도들이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성전을 위해 무슨 일이든지 기쁨으로 헌신(봉사)하고 싶어집니다.

이 모든 일이 시온 성전에 들어오면서 변화되어가는 저의 모습입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시온교회를 사랑합니다!

목사님을 사랑합니다! 성도들을 사랑합니다!

지금의 저의 마음이 경상도 사투리로 "와 이리 좋노~ 와 이리 좋노~ 와 이리 좋노~"

기쁨이 매일 넘칩니다.

감사합니다.


바나바17기를 마치며... 2010. 12. 21 김정순 드림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첨부 파일
공지 바나바 수기 공모집 1호 입니다.(웹진으로 보기) 1 관리자 2012-01-31 424
31 바나바 21기를 마치고 2 신창길 2013-01-14 450
30 시온교회에서 보낸 2년    송병환 2011-12-22 676
29 바나바 수기 공모 이은영 2011-06-18 90
28 제1회 바나바수기공모전 관리자 2011-05-31 356
27 바나바17기 를 마치고 1 김정순 2010-12-23 349
26 바나바 17기 김아론 인사드립니다. 1 김아론 2010-12-22 421
25 바나바 17기를 마치고.. (2010. 12.21 김정순 드림) -대필.. 관리자 2010-12-22 351
24 시온교회에 박칼린에 보다 뛰어난 남칼린 등장!!! 정경량 2010-10-10 453
23 바나바 16기 홧팅!! 김진숙 2010-10-08 218
22 바나바 면담(interview) 일지 1 김진묵 2010-03-31 296
21 바나바팀장&교역자 단합대회 관리자 2010-01-22 226
20 꿈꾸는 자는 아름답다 2 씨엘로 2009-09-20 294
19 새벽의 기적 1 정명숙 2009-09-09 303
18 믿음의 가족들에게" 사랑의빚쟁이" 김분자 2009-08-27 293
17 바나바훈련 11기를 마치면서 조영순 2009-07-29 241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