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바훈련 11기를 마치면서
2009-07-29 22:38:35
조영순
조회수   241
바나바 훈련을 받은지  팔주가 다가온다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바나바를 통해 참으로 예수를 믿는 나에게 새로운 경험이었다

지금까지 내가 알고 믿고 실천해왔던 것은 교만과 위선이었던 것을 새삼 느꼈다

정말 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찬도 많이 받았고 하나님과  예수님께 지금까지 순종하면서 살았다고

생각했던 것이 거짓과 자만인 것을 알았다

나에게는 남에게 알리기 싫었던 감추어진 것이 있었다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 우울증이란 병을 7년째 갖고 있으면서 병원치료를 받았다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부끄럽고 숨고 싶었던 마음으로 살았는데 이제는 말할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시온교회 등록하면서 나에게 마음에 평안을 주셨다

등록 2주일만에 약을 먹지 않아도 불안,초조한 마음과 불면증을 다 고쳐 주셨고 지금은 가슴벅찬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다.

   바나바를 통해 더욱 하나님께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며, 훈련을 통해 마음에 자유를 얻게 되었

고 성도들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목사님을 통해 자유를 얻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 사랑으로 세상을 향하여 다가가며 어떤 달란트가 내게 주어지는지 모르지만

날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더 닮아가며 주신 사명에 순종하리라 다짐해 본다

그 나라와 그의를 위하여 목사님과 시온교회와 같은말 같은뜻 같은 비젼을 가지고 열심히 기도하

며 동역하는 진실된 성도로써 중보기도자로써 사랑을 주고 베풀며 주님의 제자에 삶을 살것을 하

나님께 고백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겠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분별할수 있는 영과 지혜와 기도에 능력을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배운데로 순종하

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승리할 것입니다

바나바 훈련을 통해 나를 찾을수 있게 하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

함께 좋은 훈련을 통해 알게된 바나바 11기 성도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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