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자는 아름답다
2009-09-20 19:06:13
씨엘로
조회수   294
  한 사람이

지금 꿈을 꾸고 있습니다.

어둠의 길고 긴 터널을 지나

이제 마음의 문을 열고

사람과 소통하고 주님과 함께하려고

노력하는 한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바나바 12기 교육 중에 있는 이조한 성도입니다.

현재 불편한 몸을 이끌고 매번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데 

함께 교육을 받고 있는 저는 그를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습니다.

 그가 이번에는 나주에서 열리는 장애인체육대회에 선수로 참가한다고 하며

현재는 새벽기도 총진군에 참석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시합이 끝난 후 21일 새벽기도 총진군 기간 중 마지막 날 하루만이라도

꼭 우리와 함께 시온 성당에서 찬양과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성도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그에게 주의 성령이  함께 하셔서

그가 꿈꾸는 것처럼

자기와 같은 처지의 또 다른 이들을 위해 일하기를 원하는 

그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댓글

신경미 2009-09-20 19:06:13

하나님의 위대하심! 하나님의 섬세하심!  이 공존하심을 다시한번 경험합니다.
내가 바라기 이전에  주님께선 벌써 주실것을 준비하셨나 봅니다.
하루하루를 허락 하시는 우리의 삶 가운데서  함께하고 계시는 그분을 느끼시며
이제까지 다하지 못했던 그분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맘껏 표현하시며  살아가는  기쁜날 되시기를 ....

김영호 2009-09-20 19:06:13

바나바 동기생의 현황을 전하며 기도를 부탁하는 그 손길과 마음 씀씀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격려하며 나아갈때, 모든 어려움은 극복될 것이고
그런 노력들이 모여 세상을 밝게 만들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의 동역자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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