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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주님과 함께 하려고 애쓰는 속원들을 자랑합니다
2019-09-29 22:51:56
김경순
조회수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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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교때까지 교회를 그냥 다녔습니다 

그리고 그냥 하는 말로 교회 다니는 사람과 결혼해야지했는데 정말 교회 다니는 사람과 결혼했습니다 주님의 이끄심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혼해서 두 교회를 섬기고 믿음도 자랐습니다



시온교회가 세번째 교회입니다 



지금 까지 4명의 속장들을 만났었습니다 

송수미권사님 신경미권사님 임헌화권사님 신원장권사님 

모두 언변도 좋으시고 성령충만하시고 지혜로운 분이셨습니다

속회예배로 많은 은혜를 받았고 사모했습니다 이래서 교회가 부흥되는구나라는 생각과

성실한 속원이 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근데 남편 김찬영집사 속장하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성실하나 아직 속장은 아닌데 아직 내가 생각하는 시온교회의 속장과는 많이 부족한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순종하는 마음으로 응답했습니다 



분가는 했지만 은혜충만한 속원들과 재치있는 입담의 속장님 덕분에 즐거운 예배를 드렸습니다 



역사는 지금부터입니다 새로운 속원들이 왔는데 정말

성령충만한 속원들만 오셨습니다 주일예배는 물론이고 

새벽예배도 성실에 나가고 말씀과 기도로 생활하는 속원들만 보내주셨습니다 



은정아집사님 심정은집사님 가정이 왔을때는 대단하다라는 생각만하고 변화는 없었습니다 

다음 김미경집사님 가정이 왔습니다 이 가족도 등록 

하기 전부터 새벽기도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부족한 속장가족인데 좋은 분들만 보내주시고 감사하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습니다 "여보 우리도 새벽에 말씀과

기도로 시작해"라고 했더니 본인도 그렇게 생각했어라며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새벽기도 시작했습니다 7주차 

부족한 속장 가족을 세우시고 훈련시키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힘든 일상생활에서 애쓰며 새벽기도총진군에 나오는

속회원들께도 감사합니다



항상 은혜충만하고 행복한 속회예배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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