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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축제 후에 이분의 노력을 칭찬합니다.
2024-05-05 22:37:31
이가림
조회수   165

어린이축제를 마치며 제일 은혜롭고 제일 미안하고 감사했던 분을 소개할까합니다.

바쁘고 힘드신 성도님들 많으셨겠지만 이분만큼 제일 고생스러우셨던 분은 없을 것이라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을 만큼

축제준비 어떤 파트 어떤일보다 쉼없이 일하신 이정임권사님을 칭찬합니다.

아마 당일날 어느 분이 고생을 제일 많이 했을까라는 질문을 하신다면 1등은 아마 이분 이실것 같습니다.

새벽부터 식당에서 샌드위치 만드시다 10시부터 환경미화팀에서 쓰레기 분리로 영혼 팔이하셨던 권사님 모습에서 감사와 은혜 그리고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교회일에 제일 힘든 일을 맡아서하는 청년들보다 더 힘든 일을 하셨을 만큼 때 땡볕에서~~ 악취에서~~ 더러운 쓰레기속안에서 불평없이 감내하고 일을 감당하며 마무리까지하신 모습이 경건하게 느껴졌습니다.

어려운 부탁 거절하시지 않고 솔선수범하며 힘든일 함께해 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담아서 해주셨던 동력자의 은혜를 느낀 하루였네요!

이정임권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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